교우분들 이야기 제12편 김진숙(로사) 자매님 산티아고 가는길
2011년 11월 19일깊은 신앙심은 NAJERA → SANTO DOMINGO DE LA CALZADA 22KM 잠은 잘 못 잤지만 아침에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밤에 빨아 보송보송하게 마른 옷을 입으니그래도 기분이 좋았다. 언니도 조금 회복이 된 것 같다고 한다. 호텔 식당으로 내려가서 아침을먹고 빈 병에 물을 얻어 나오니 9시쯤 되었다. 마을을 빠져 나와 양 옆으로 펼쳐진 포도밭 길을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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